대만 분들은 이곳을 피하세요! ⚠️ 발이나 목 마사지는 괜찮을지 몰라도, 허브 목욕, 샴푸, 전신 마사지는 절대 절대 주문하지 마세요. 위생 상태가 정말 최악이에요! 저희는 아는 분의 추천으로 이곳을 알게 되었어요. 사파에는 허브 목욕을 하는 곳이 유일해서 처음에는 한번 시도해 보고 싶었거든요. 허브 목욕과 90분 마사지(남자 1명, 여자 1명)를 받기로 했어요. 욕조는 정말 끔찍했어요. 어둡고 축축하고 불편했어요. 샴푸하는 곳도 끔찍했는데, 사람들이 계속 발을 씻는 물을 쏟아냈어요. 허브 목욕을 20분 정도 하고 나니 누군가 와서 마사지를 받으러 올라갔어요. 옷을 갈아입은 후, 저희는 혼자 남아서 미용 옷을 입은 다른 손님들 앞에서 위층으로 올라가야 했어요. 전신 마사지를 받는 작은 방은 3층에 있었는데, 에어컨은 없었고 고장 난 선풍기만 있었어요(작동조차 안 했죠). 마사지사는 정말 불친절했어요. 마사지를 받는 동안 누군가 계속 왔다 갔다 하면서 갑자기 문을 열고 시끄러운 소리를 냈습니다. 여자 마사지사 두 명(남자 한 명, 여자 한 명)을 배정하는 대신, 그날은 너무 바쁘다며 남자 마사지사 한 명과 여자 마사지사 한 명을 보냈습니다. 정말 무례하고 무례했습니다! 핫스톤 마사지를 요청하지 않았는데 뜨거운 돌을 받았습니다. 바닥에 놓인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돌을 꺼낸 후, 돌을 받으려고 바닥에 수건을 깔고 바로 피부에 올려놓았습니다. 정말 뜨거웠습니다! 심지어 방금 바닥에 놓아둔 수건으로 제 몸을 닦아주기까지 했습니다 (정말 역겹습니다). 마사지 받는 동안, 뜨거운 돌을 앞뒤로 파내느라 엄청난 소음이 났습니다. 마사지는 정말 불편했습니다. 앞서 언급한 볼륨, 공간, 선풍기 문제 외에도, 마사지 공간 전체가 끊임없이 소음(테라피스트들의 재잘거림, 시끄러운 움직임, 장비 소음 등)으로 가득 찼습니다. 결국 마사지는 90분이 아니라 1시간밖에 지속되지 않았습니다. 체크아웃할 때 실수로 계산서를 잘못 줬는데, 여주인이 무시하는 듯한 표정으로 "작은 돈으로 줬는데, 큰 돈으로 주세요."라고 했습니다. 한마디로 이곳은 품질도 서비스도 없는 곳입니다. 꼼꼼히 살펴본 결과, 이곳이 가장 비싼 곳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지불하지 않는 고객

매우 편안함